이동휘, 여자친구 정호연 언급하며 유쾌한 에피소드 공개

 

배우 이동휘가 유튜브 채널 뜬뜬의 '새 출발은 핑계고' 에피소드에 출연해 모델 겸 배우인 여자친구 정호연과 관련된 유쾌한 이야기를 공개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같은 헬스장을 다니는 정호연과의 일화를 소개하며, 이동휘와 정호연 사이의 재치 있는 대화를 전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유재석에 따르면, 정호연은 이동휘의 코미디에 대해 '재미가 없다'며 솔직한 평가를 내렸고, 이에 대한 이동휘의 반응은 '사람들 웃기는 게 그렇게 쉬운 줄 알아?'라며 재치 있게 응수했다고 합니다.

 이어 정호연이 '자신이 나가서 웃겨보겠다'고 말한 에피소드는 두 사람 사이의 유쾌하고도 사랑스러운 관계를 엿볼 수 있게 했습니다.

이동휘는 또한, 동료 배우들로부터 받은 '동휘 정말 웃긴다'는 문자 메시지를 정호연에게 보여주며 자신의 코미디 재능을 자랑했으나, 정호연은 그 메시지를 두고 '그냥 하는 소리를 가지고 그거를'·'오빠 사람들 말 다 믿지마'라고 응수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이동휘와 정호연의 이야기는 두 사람이 공개 열애 8년째를 이어가며 여전히 서로를 향한 애정과 유머 감각을 잃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동휘의 유쾌한 에피소드 공개는 팬들에게 두 사람의 일상 속 따뜻하고도 유쾌한 순간을 공유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동휘와 정호연의 앞으로의 활약과 사랑스러운 일상이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