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로 글로벌 팬들과 재회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세 번째 월드투어 '액트 : 프로미스(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를 시작하며, 글로벌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습니다. 

 이들은 서울의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시작해, 미국 8개 도시 및 일본 4개 도시를 아우르는 광범위한 투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번 투어는 '스테이지텔러'라는 명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무대로 구성되었으며, 지난 4월 발매된 미니 6집 '미니소드 3: 투모로우'에서 보여준 감동적인 서사를 무대 위에서 펼칠 것입니다.

 또한, 새로운 퍼포먼스와 편곡된 곡들이 최초로 선보일 예정으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멤버 수빈은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며 각별한 소감을 전했고, 연준과 범규 역시 이번 월드투어에 쏟아부은 열정과 준비를 강조했습니다.

 태현은 국내에서의 연속 공연이 이번이 처음이라며, 유닛 무대를 포함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휴닝카이는 완성도 높은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며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서울 공연은 모든 회차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자막이 제공될 예정이어서 전 세계 팬들이 어디서나 이들의 무대를 즐길 수 있습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선사할 감동적이고 역동적인 무대에 많은 기대와 응원을 보내며, 이들이 전 세계 팬들과 만드는 소중한 추억이 영원히 기억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들의 음악과 무대가 전하는 메시지가 모든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삶의 즐거움을 더해주길 기대합니다.

 자신들만의 색깔로 세상과 소통하는 TXT의 여정을 함께 응원하며, 그들의 끊임없는 발전과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팬으로서의 큰 기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진=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