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서울페스타 2024'에서 환상의 하모니로 서울의 밤을 수놓다

 

클래식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이 '서울페스타 2024'의 개막 공연에서 환상적인 하모니와 공연으로 서울 중구 서울광장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 행사는 서울의 다양한 매력과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라포엠은 개막식의 오프닝 무대를 맡아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습니다.

공연에서 라포엠은 조용필의 '서울 서울 서울', 장철웅의 '서울 이곳은', 그리고 동물원의 '시청 앞 지하철역에서' 등 서울을 주제로 한 노래들로 구성된 메들리를 선보였습니다.

 이들의 각기 다른 음역대의 조화와 완벽한 하모니는 관객들에게 감동을 주었으며, 라포엠만의 노련한 무대 매너와 강약 조절은 공연의 품격을 더욱 높였습니다.

라포엠은 JTBC '팬텀싱어'에서 우승하며 이름을 알린 이후, 음악계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새 싱글 '미로(MIRROR)'를 발매하여 이지 리스닝 장르에도 성공적으로 도전했습니다.

 이들의 노래 '로즈(Rose)'와 '미로(Mirror)'는 발매와 동시에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라포엠은 곧 '여름밤의 라라랜드2'라는 제목의 OST 콘서트를 서울 강남구 coex신한카드artium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 콘서트는 총 5일간 진행되며, 라포엠의 음악과 더불어 여름밤의 감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라포엠의 음악이 여러분의 일상에 색다른 울림과 감동을 선사하기를 바라며, 이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아름다운 하모니와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그들의 공연이 마음에 새겨지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 일상의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사진=스튜디오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