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영우가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 행사에서 단독 MC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습니다. 이번 행사는 추영우에게 MC로서 첫 도전의 장이었으며, 그는 4만여 명의 관객 앞에서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진행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추영우는 이날 행사에서 훤칠한 피지컬과 뛰어난 비주얼로 등장하자마자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습니다. 또한, 화려한 라인업의 K팝 아티스트들과의 독보적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는데, 특히 (여자)아이들의 슈화, 엔하이픈의 성훈과 제이크, 제로베이스원의 김규빈, 한유진, 스테이씨의 시은, 엔믹스의 규진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각종 댄스 챌린지와 입담으로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행사 이후 추영우는 대만 주요 매체 20여 곳과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국제적인 관심을 한 몸에 받았습니다. 인터뷰에서 그는 이번 MC 경험과 무대에 대한 소감, 기대감, 그리고 차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러한 활약은 추영우가 앞으로 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골든웨이브 인 타이완'의 전체 이벤트는 오는 5월 4일 정오에 JTBC와 일본의 레미노(Lemino) 채널에서 동시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추영우의 뛰어난 MC 데뷔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추영우의 이번 성공적인 MC 도전이 그의 연기 경력에 새로운 장을 추가한 것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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