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꾼의 탄생>, 수해 지역 찾아 복구 작업 펼쳐 “최선을 다하겠다” 9일 방송되는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큰 피해를 본 지역에 방문. 수해, 그 이후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긴급 투입된 일일 일꾼 게스트는 배우 정경호다. <일꾼의 탄생>에 4번째 출연하는 배우 정경호가 부녀회장 김용임의 부름을 받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일꾼들은 전북 익산과 충남 청양 두 지역으로 나뉘어 수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시설하우스 내 비닐 및 침수농작물 수거, 세탁 봉사, 급식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작은 손길이지만 보탬이 되고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이어 일꾼들은 “저희의 온기가 전달돼 반드시 이겨내길 바란다”라며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
이날 수해 복구 작업에는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와 충남지사의 많은 자원봉사자가 함께했다. 한마음 한뜻으로 모인 이들의 활약은 9일 수요일 저녁 7시 40분 KBS 1TV <일꾼의 탄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KBS 1TV <일꾼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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