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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주, '놀면 뭐하니?'에서 남자친구 송범근 언급하며 즐거운 봄 소풍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5.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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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주가 남자친구 송범근과의 관계를 MBC '놀면 뭐하니?'에서 솔직하게 언급했습니다. 지난 4일 방송된 에피소드에서 이미주와 함께 김광규, 김종민, 제시, 데이식스 영케이가 가족 봄 소풍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방송 오프닝은 이미주의 공개 연애를 축하하는 분위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유재석은 쉬는 시간에 문자를 보내며 배시시 웃는 이미주의 모습을 폭로했습니다. 이어진 질문에 이미주는 "(공개 연애 후) 그 친구(송범근)는 오히려 좋아했다. 제가 인기가 많으니까 불안해했다"고 웃으며 답했습니다. 또한 "자만추(자연스러운 만남 추구)였다"며 송범근의 매력을 솔직하게 전했습니다.

김종민은 이미주에게 "너 사랑하더라"라고 아는 척했지만, 이미주가 "오빠도 여자친구 있으시잖아요"라고 언급하자 당황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김광규는 김종민의 얼굴이 빨개진 것을 보고 "심박수가 급상승했다"고 놀렸고, 김종민은 입만 벙긋거려 여자친구 소문에 불을 붙였습니다.

소풍 장소에 도착한 멤버들은 발야구 게임을 즐겼습니다. 주우재는 골키퍼 장갑을 끼고 이미주 앞에서 깐족댔지만, 이미주는 "발로 하는 것"이라며 웃음으로 응수했습니다. 영케이는 중요한 순간에 타석에 섰지만 연속으로 파울을 내며 아웃되었고, 유재석은 "당분간 기타하고 떨어지지 마"라고 농담하며 장난을 쳤습니다.

랜덤 선물 뽑기에서는 박진주가 이이경의 대형 액자를 뽑아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주우재는 지난해 이미주에게 주었던 책을 다시 돌려받아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김종민은 제시가 준비한 비키니 선물에 당첨되어 당황했고, 제시는 "미주가 요즘 사랑을 하니까 자신감 있게 입으라"며 이미주를 위한 선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풍의 마지막을 장식한 이어달리기에서는 김광규와 제시가 1번 주자로 경기를 펼쳤지만, 김광규가 제시에게 뒤처졌습니다. 마지막 주자로는 이이경과 영케이가 맞붙었고, 영케이의 가수 팀이 간발의 차이로 승리했습니다.

봄 소풍을 즐기며 웃음과 즐거움으로 가득한 이 방송에서, 이미주와 송범근의 솔직한 사랑 이야기는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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