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군복무 중에도 '파묘'의 성공에 감사의 마음 전달

배우 이도현이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출연한 영화 '파묘'의 놀라운 흥행 성공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도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팬들과 관객들에게 인사를 전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영화의 관객 수가 400만을 돌파한 것에 대해 크게 감격해 했습니다.

이도현은 "저는 지금 군 복무 중이라 직접 인사드리지 못하고 이렇게 글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며 시작하는 글에서, 영화 '파묘'에 대한 팬들과 관객들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표했습니다. 

 그는 또한 "현재는 군인 임동현으로서, 내년엔 배우 이도현으로 더욱 성장한 모습과 함께 직접 뵙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겠다"고 전하며, 영화를 사랑해 준 모든 이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도현의 군복 차림 사진과 함께, 영화 '파묘'의 3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하는 사진도 공개되었습니다.

 영화 '파묘'는 지난달 22일 개봉해, 풍수사, 장의사, 무속인들이 수상한 묘 이장 과정에서 겪게 되는 기이한 사건들을 그린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 이 작품은 빠르게 입소문을 타며 흥행 중입니다.

이도현의 이러한 감사의 메시지는 그가 어떠한 상황에서도 팬들과 관객들을 잊지 않고, 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이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이도현의 진심이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이도현 배우의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성원에 감사드리며, '파묘'의 지속적인 성공을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배우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 더욱 성장할 이도현의 모습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