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데드 제작진의 페스티벌 호러 '헬 페스트' 메인예고편 by 동네방네뉴스

12월 13일 개봉하는 <헬 페스트>는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이 시작된 호러 축제에서 10대들의 공포를 그린 [워킹 데드] 제작진의 페스티벌 호러 작품입니다.

 [워킹 데드] 시리즈를 9년째 이끌고 있는 할리우드 호러의 대가 게일 앤 허드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간 내면의 불안한 심리를 영리하게 이용할 줄 아는 게일 앤 허드는 <헬 페스트>에서도 이러한 장기를 십분 발휘해 쇼인지 리얼인지 구분할 수 없는 살인의 공포를 통해 극도의 혼란과 스릴을 안겨줄 것입니다.

 또한 영화의 배경인 1년에 한번 열리는 세계적인 호러 축제 ‘헬 페스트’는 좀비가 출몰하는 폐교, 공포 게임이 가득한 악마의 카니발, 나이트 범퍼, 끔찍한 악몽 미로가 끊이지 않는 데드랜드 등 다양한 공포 컨셉의 호러 스테이지로 가득해 보는 즐거움까지 놓치지 않는 무섭지만 신나는 액티브한 공포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겟 아웃>, <해피 데스데이>의 편집 감독으로서 할리우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가 배출한 떠오르는 감독 그레고리 플로킨의 감각적인 연출로 완성도를 높인 <헬 페스트>는 <해피 데스데이>를 잇는 즐길 수 있는 호러 무비로 겨울 공포의 흥행을 이어갈 것입니다.

INFORMATION

제목 : 헬 페스트

제작 : 게일 앤 허드 ([워킹 데드] 시리즈 책임 프로듀서)

감독 :그레고리 플로킨

주연 : 에이미 포사이스, 레인 에드워즈, 벡스 타일러 클라우스 외

장르 : 페스티벌 호러

수입 : ㈜누리픽쳐스

배급 :㈜삼백상회

개봉 : 2018년 12월 13일

동네방네뉴스 동네기자 안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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