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시] 헤르만 헤세 '행복해진다는 것' #최윤희아나운서

 

 

 

안녕하세요, 시 낭송해주는 아나운서 최윤희입니다.

오늘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시는 헤르만 헤세의 행복해진다는 것 입니다.

인생에 주어진 의무는 
다른 아무것도 없다네
그저 행복 하라는 한 가지 의무뿐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지

이 구절 처럼 모두가 다 아는 인생의 주어진 의무는, 바로 그저 행복하라는 한가지 의무죠.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찾지않아도 가까이에 늘 존재하죠.

하지만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행복을 잠시 잊고 타인의 인정을 받기위해 삶을 살아갑니다.

선을 행하는 누구나 행복에 이른다는 말 처럼 사랑과 함께 자신을 양보하고. 타인을 배려한다면 행복할 것이라 믿습니다.

과연 여러분에게 행복은 무엇이고, 어디에 있나요?

지금까지 아나운서 최윤희였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