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몰이에 나섰습니다. 독특한 설정과 예측 불허의 스토리로 호평을 받은 이 영화는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흥행 중입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그녀가 죽었다>는 6월 6일(목) 오전 7시 기준으로 누적 관객수 1,001,840명을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이 영화는 남의 삶을 훔쳐보는 취미를 가진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 분)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 분)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그녀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입니다.
<그녀가 죽었다>는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와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인플루언서라는 강렬한 캐릭터와 변요한, 신혜선 배우의 완벽한 연기가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관람객들은 "신선하고 배우들 연기도 넘 좋았다", "신혜선, 변요한 연기 대박", "이제껏 본 적 없는 참신한 스토리, 죽여주는 연기력", "시대를 잘 풍자하면서 주인공의 시선을 따라 몰입되다가, 반전까지 모두 넣은 웰메이드 영화", "몰입도가 너무 좋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김세휘 감독이 연출하고 변요한, 신혜선, 이엘 등이 출연한 <그녀가 죽었다>는 지난 5월 15일 개봉 이후 꾸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흥행 중입니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인 이 영화는 앞으로의 흥행 성적이 더욱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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