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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1동,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놀이학교 개강

도봉구 키워드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7. 3. 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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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1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놀이학교’ 314일 개강

신체놀이, 인성독서, 창의미술, 푸드테라피 등 4가지 영역의 창의인성 놀이학교

74일까지 매주화요일 총 16회 진행


도봉구(구청장 이동진) 쌍문1동 주민센터에서 지난 314일 학생, 학부모, 지역아동센터교사, 쌍문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놀이학교개강식이 진행됐다.

 

세상에서 가장 즐거운 놀이학교는 쌍문1동 주민센터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신체놀이 인성독서 창의미술 푸드테라피 등 4가지 영역으로 구성된 창의인성 놀이학교다.

 

다양한 영역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을 이해하고 긍정적인 자기표현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감을 얻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 나아가 자신의 꿈을 발견하고 자존감을 향상시킴으로써 미래의 꿈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은 4명의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되며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314일부터 74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16회로 구성돼있다.

 

 

외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저소득 독거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봉사활동과 아이들의 의견을 반영한 문화체험 등 특별한 활동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공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가운데 자신이 소중한 존재임을 깨닫고 꿈을 발견하게 하고자 이번 놀이학교를 기획했다라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우리 동 아동들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크다. 참여한 아동들이 자신의 꿈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개강 소감을 전했다.



사진출처 : 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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