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 세 아빠의 ‘얼굴 몰아주기’ 스틸 공개!

오지호-양동근, 막내 인교진 위해 외모 포기!

 

- 오지호-양동근-인교진, ‘코믹+깜찍’ 얼굴 몰아주기 ‘시선 강탈’

- 오지호-양동근, 얼굴 근육 총동원! 배우 맞아? ‘웃음 폭탄 투하’

- 막내 인교진, 형들 사랑에 ‘외모 자신감 폭발!’

- 오지호-양동근, 목표는 오직 ‘인교진’ 막내 내리사랑 위해 외모 포기!

- 서흔-조이-하은, 세 아빠 얼굴 몰아주기에 ‘함박 미소’ 작렬!

    

오지호-양동근-인교진 세 아빠의 절친을 인증하는 얼굴 몰아주기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5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133회 ‘시간을 달리는 아빠’가 방송된다. 이중 세친구 팀의 막내 인교진을 향한 애정이 듬뿍 담긴 오지호-양동근의 얼굴 몰아주기 스틸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오지호와 양동근은 인교진을 위해 외모를 포기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평소 사용하지 않는 안면근육을 총동원해 얼굴을 망가뜨리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양동근은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곤 공손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이와 반대로 눈, 코, 입은 제자리를 이탈해 마음대로 움직이고 있어 웃음을 터트린다. 특히 양동근은 콧구멍을 최대치로 크게 늘리는가 하면, 광대는 하늘 위로 한껏 끌어올리며 얼굴을 코믹하게 만들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오지호 또한 인교진을 빛나게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오지호는 인교진을 위해 배우의 이미지를 내려 놓은 모습. 두 눈을 꼭 감은 채 얼굴을 이모티콘처럼 만들어 시선을 모은다. 더욱이 오지호는 배우 이미지를 포기해야 한다는 생각에 고뇌에 빠진 듯 두 손을 하늘을 향해 올리며 머리를 쥐어 뜯으려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유발한다.

    

얼굴 몰아주기의 주인공 인교진은 어느 때보다도 자신감이 넘쳐 보인다. 인교진은 팔을 허리에 얹어 놓고 당당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외모를 포기한 형들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세 친구 서흔-조이-하은은 세아빠의 충격적인 얼굴 몰아주기 스틸을 보곤 함박 웃음을 터트리는 듯한 모습으로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 공동 육아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인교진 사랑 둥이네~”, “얼굴 몰아주기 스틸 보니깐 세 아빠 모두 사이 굉장히 좋아 보여서 내가 다 흐뭇함!”, “진짜 48시간 만에 세 명 절친 맺은 듯 넘나 웃김!”, “양동근 표정 짱 웃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33회는 오는 5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