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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제일새마을금고, 길음1·2동 대학생에 장학금 1,90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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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1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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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 길음1동 소재 성북제일새마을금고(이사장 황하연)가 지난 14일 창립 50주년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 대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장학금은 총 1,900만 원으로, 길음1·2동 저소득층 가정의 성적 우수 대학생 19명을 선발해 각 100만 원씩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장학금을 받게 된 한 학생은 “생각하지 못했던 장학금을 받게 되어서 기쁘다.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성실하게 생활하며 나중에 나도 누군가를 도울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인재 발굴과 후생 양성에 힘써주는 성북제일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습니다.

 황하연 성북제일새마을금고 이사장은 “매년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북제일새마을금고는 매년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사랑의 좀도리쌀 나눔, 김장 나눔, 저소득 어르신 생신상 후원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길음1·2동의 대학생 여러분, 여러분의 꿈을 향한 도전에 성북제일새마을금고의 따뜻한 후원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여러분의 노력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여러분이 받은 도움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하며 성장해 나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항상 밝은 미래와 무한한 가능성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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