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북구의회 서승목 행정보건위원장(삼양,송천,삼각산동)은 2018년 10월 22일 강북구 삼각산동 소재 솔샘시장을 방문해 환경개선 현장을 돌아보고 시장상인회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솔샘시장 환경개선사업은 지난 여름 박원순 시장의 삼양동 한달살이에 박 시장이 약속한 시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장 바닥 포장을 새로하고 양쪽 출입구에 문설주를 제작, 설치하는 내용이다.
서위원장은 현장을 찾아 바닥포장공사를 돌아보고 시장 상인들과 후속 조치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솔샘시장 상인회는 인정시장 등록에 차질을 빚고있는 시장내 불법건출물등에 대한 지속적 단속을 부탁했고, 소방도로 확보에 힘써달라고 요청을 했다.
이에 서 위원장은 "시장 환경개선을 통해 전통시장 등록 기준에 맞춰나가기로 하고, 단기간 내에 등록은 어렵겠지만 하나씩 함께 해결해 나가면 가능한 일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더불어민주당 강북을지역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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