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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미경, '수사반장 1958' 합류…호할매 역으로 활약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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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4. 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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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미경이 MBC 새 금토극 '수사반장 1958'에 호할매 역으로 합류하며, 시청자들에게 정감 가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드라마는 '수사반장'의 프리퀄로서, 1958년 서울 부임한 박영한 형사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호할매는 거친 경상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종남시장의 떡집 주인으로, 따뜻한 정과 애정 어린 잔소리로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수사반장 1958'은 한국형 수사물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되며, 박영한 형사와 동료들이 부패한 권력을 깨뜨리며 민중의 편에서 싸우는 과정을 그립니다. 드라마는 '공조'와 '창궐'의 김성훈 감독이 연출을, 신예 김영신 작가가 극본을 맡았습니다. 또한, '열혈사제', '빈센조'를 만든 박재범 작가도 크리에이터로 참여하였습니다.

차미경은 과거 '3일의 휴가', '선산',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호할매 역을 통해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수사반장 1958'은 오는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될 예정입니다.

차미경 배우의 새로운 도전이 많은 분들에게 영감을 주길 바랍니다. 그녀가 늘 그랬듯, 새로운 역할에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또 한 번 우리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모든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채워나가는 그녀의 연기 여정을 응원하며, '수사반장 1958'이 많은 이들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와 깊은 감동을 선사하기를 기대합니다. 차미경 배우의 한 걸음 한 걸음이 모두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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