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주연이 지니 TV 오리지널 및 ENA 월화극 '야한(夜限) 사진관'에 특별 출연하며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이 드라마에서 이주연은 연애 한 번 못해보고 죽은 한이 맺힌 처녀 귀신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주연이 연기한 처녀 귀신은 사진관 주인 주원(서기주 분)을 찾아와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달라 요청합니다. 주원이 턱시도를 입고 사진 촬영에 나서지만, 이주연의 피 흘리는 얼굴과 웨딩드레스를 보고 혼란을 겪게 됩니다.
주원이 키스를 거절하자 화를 낸 처녀 귀신은 결국 소원을 이루지 못하고 주원의 사진관에 불을 지르고 도망칩니다.
이주연은 이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웨딩드레스를 입고 남다른 비주얼과 함께 180도 돌변하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며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주연의 이러한 연기 변신은 그녀가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 대한 관심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영역을 넓혀온 이주연은 '키스 식스 센스'를 비롯해 '더 킹',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미나리'로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을 밟으며 글로벌한 활약을 펼치는 등, 그녀의 다음 작품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이주연 배우의 다채로운 연기와 '야한(夜限) 사진관'에서의 특별한 변신을 통해 보여준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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