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박환희, 7세 아들 깜짝 공개…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by 동네방네뉴스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10. 01:23

본문

728x90
반응형

배우 박환희가 7살 아들을 공개했다.

8일 박환희는 자신의 SNS에 "올 여름과 작년 겨울. 사진 찍히는건 싫어하지만 찍는건 나보다 더 잘찍는 피카츄. '잘나올거야'라며 엄마를 안심 시킬 줄도 아는 이제는 어느덧 일곱살. 너가 없었다면 아마 나도 없었을 거야. 사랑해. 내 삶의 이유"라는 글을 남ㄱ며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박환희가 아들 손을 잡고 걸어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엔 아들이 찍어준 박환희 모습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올해 29세인 박환희는 지난 2011년 8월 래퍼 바스코와 2년 열애 끝에 결혼해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1년 3개월 만인 2012년 12월 이혼했다. 

이혼 후 바스코가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최근 마약 논란에 휘말려 박환희가 아들을 키우게 된 것인지 대중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박환희는 KBS2 '태양의 후예'에서 간호사 역할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SBS ‘질투의 화신’, MBC ‘왕은 사랑한다’, KBS2 ‘너도 인간이니’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출처=박환희 인스타그램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