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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오늘(8일) 결혼…3살 연하 미모의 승무원과 백년가약 by 동네방네뉴스 박미라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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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8. 9. 8.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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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진우가 오늘(8일) 품절남이 됐다.

김진우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앞서 김진우는 웨딩화보를 통해 미모의 신부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김진우는 승무원인 예비신부와 지인 소개로 만나 지난해 봄부터 교제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1년여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이날 결혼식 주례는 드라마 '가족의 탄생'을 통해 친분을 쌓은 절친한 선배인 배우 손병호가 맡아 두 사람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개그맨 김원효가 사회를 보고 가수 홍경민과 나윤권이 축가를 불렀다.

한편 김진우는 2006년 연극 '아담과 이브, 나의 범죄학'으로 데뷔한 13년차 배우다. 

드라마 '로드넘버원', '웃어요 엄마', '인현왕후의 남자', '리멤버-아들의 전쟁',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또 뮤지컬 '삼총사', '올슉업', '캣츠', 연극 '술과 눈물과 지킬앤하이드' 등 무대를 누비는 등 활약했다. 






사진출처=듀오웨드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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