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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루 솔라, 다양한 장르로 색다른 매력 선사하는 '컬러스' 발매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4. 4. 30.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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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루 솔라가 2년 1개월 만에 신규 미니앨범 '컬러스(COLOURS)'를 통해 음악 팬들을 만났습니다.

 30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앨범은 하우스, 록, 팝 발라드, 알앤비, 포크, 블루스 등 여섯 가지 장르를 아우르며, 솔라만의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습니다.

타이틀곡 '벗 아이(But I)'는 알앤비와 록 장르가 결합된 곡으로, 감정의 폭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중독성 강한 구성이 돋보입니다.

 이 곡은 솔라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상처를 주는 이들에게 복수하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강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또한 몽골에서 촬영된 뮤직비디오는 광활한 사막과 초원을 배경으로, 록 밴드 보컬로 변신한 솔라의 강렬한 샤우팅이 인상적입니다.

앨범에는 다양한 감정을 담은 곡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컬러스'는 모든 사람의 존중을 노래하고, '텅(Empty)'은 외로움을 표현하며, '허니 허니(Honey Honey)'는 사랑의 달콤함을, '이지 피지(Easy Peasy)'는 일상의 위로를, 그리고 '블루스(Blues)'는 솔라만의 카리스마를 드러냅니다.

'컬러스' 앨범을 통해 솔라는 자신의 음악적 역량과 다양성을 입증했습니다.

 이 앨범이 가져올 새로운 음악적 흐름과 팬들의 반응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솔라가 전하는 음악적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각자의 색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데에 용기를 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신만의 색을 찾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힘이 되는 음악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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