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빌보드 핫100 첫 진입의 기적: "현재에 안주하지 않겠다"

사진=쏘스뮤직

K팝 걸그룹 르세라핌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국 빌보드 핫100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2022년 5월 데뷔한 이래, 르세라핌은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왔다. 그룹의 미니 3집 타이틀곡 '이지(EASY)'는 3월 9일 자 빌보드 메인 송차트 핫100에 99위로 첫 진입, 이는 그룹에게 큰 의미를 지닌 순간이다.

르세라핌은 이번 성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빌보드 핫100 입성은 항상 마음속 깊은 곳에 간직한 꿈이었는데, 이렇게 빨리 실현될 줄은 몰랐다"며, 많은 이들의 지지와 응원에 대한 감사함을 표현했다. 특히, 그들은 공식 팬덤인 '피어나'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했다.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후속곡 '스마트(Smart)' 활동을 앞두고 있으며, 이번 성과는 우리에게 좋은 자극제가 되었다"고 말하며, 르세라핌의 음악적 성장과 무대를 통한 더 큰 가능성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더 나아가, 르세라핌은 오는 4월 13일과 20일,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중 하나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K팝 걸그룹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한다. 이는 그들의 국제적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기회로,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빌보드 핫100 진입은 단순히 숫자적 성과를 넘어서, 르세라핌이 그동안 보여준 노력과 열정, 그리고 앞으로 펼칠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 이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그들의 음악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르세라핌의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보내며, 이들이 전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