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엠, 비영리 복지재단 위스타트 홍보대사로 위촉

클래식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박기훈, 유채훈, 정민성, 최성훈)이 비영리 복지재단 '위스타트'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위스타트는 모든 아동 및 청소년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으로, 라포엠은 이 단체와의 첫 인연을 2020년 콘서트 '러브 포엠'을 통해 맺었습니다.

이번 위촉은 라포엠이 지난 활동을 통해 보여준 사회적 책임과 나눔에 대한 열정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그룹은 앞으로 국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이들의 첫 대외 활동은 7월 26일 위스타트의 20주년 기념 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라포엠은 이번 홍보대사 활동에 대해 "저희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려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특히 저소득가정의 어린이와 청소년이 공정한 출발선에서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위스타트는 특별 후원 이벤트를 개최하여 20명의 후원자에게 라포엠의 친필 사인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 이벤트를 통해 모인 후원금은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 교육, 건강, 심리 및 정서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라포엠은 최근 새 싱글 '미로(MIRROR)'를 발매하며 음악적으로도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음악과 함께 사회적 기여도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라포엠의 이러한 활동은 예술가로서의 그들의 역할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을 보여줍니다. 

그들의 음악이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듯, 이들의 사회적 기여도 또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입니다.

 여러분도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에 동참하여 더 나은 사회를 만드는 데 일조해 보세요.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참여와 지원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사진=위스타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