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에서 만나는 마법 같은 여정, '위시' 공개 확정

국내에서 140만 명의 관객을 매료시킨 디즈니의 뮤지컬 애니메이션 '위시'가 오는 4월 3일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됩니다. '위시'는 마법의 왕국 로사스에서 벌어지는 당찬 소녀 아샤와 무한한 에너지를 지닌 별의 놀라운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한 사람의 진심 어린 소원과 용기가 만들어내는 기적을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하여 제작된 작품으로, 감독 폰 비라선손과 각본가 제니퍼 리의 협업으로 다시 한번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정점을 찍었습니다. 줄리아 마이클스와 벤자민 라이스가 참여한 OST는 '위시'만의 아름다운 음악들로 구성되어 있어, 눈과 귀 모두를 사로잡을 전망입니다.

공개된 특별 포스터는 매그니피코 왕의 사악한 미소, 로사스 왕국을 구하기 위해 결연한 의지를 다지는 주인공 아샤, 그리고 아샤의 친구이자 '위시'의 마스코트인 발렌티노의 모습을 담고 있어, 영화의 풍성한 이야기와 캐릭터들의 매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모두의 소원을 이뤄주는 별의 모습도 포함되어 있어, 이들의 특별한 여정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입니다.

'위시'를 통해 관객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만의 마법 같은 세계로 다시 한번 빠져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는 이번 작품은 전 세계 가족들에게 희망과 용기, 그리고 무한한 상상력을 선사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