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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온TV] 박윤진 아나운서 맛집소개 by 계절디저트숍 윤숲

동네방네 리뷰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3. 3. 1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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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나운서 박윤진입니다.

여러분은 식사 후 디저트와 과일 중 주로 어떤 걸 드시나요?
저는 둘 다 포기 할 수 없어서 과일 디저트를 찾아 먹고는 하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이 있습니다.

바로 군자역 부근에 있는 계절디저트숍, '윤숲'입니다.
'윤숲'은 제가 용인에 있을 당시 발견한 보물같은 디저트 가게인데요, 다행히도 작년 말 서울로 이전한 검증된 맛집이랍니다.

 농업학교를 졸업한 사장님이 학생일 때, 친구들이 애써 길러낸 농산물이 버려지는 것이 안타까워 그것을 제과로 가공하며 시작한 곳이 바로 지금의 '윤숲'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따뜻한 마음이 담겨 디저트가 더욱 맛있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계절마다 제철인 농산물로 만든 디저트로 메뉴가 바뀌는데요, 대표적으로 봄에는  레몬 토르테와 인절미 티라미쑥, 여름에는 초당옥수수 케이크와 청양고추 사브레, 가을에는  멍블랑, 겨울에는 딸기케이크 등이 판매됩니다. 시그니처 메뉴인 '애플치즈타탕'은 달달한 사과 조림과 바삭한 크럼블의 식감이 매력적인 치즈케이크인데요, 사과와 치즈케이크의 풍미가 너무 조화로워서 뒤돌아서면 다시 먹고 싶어질 정도랍니다.

 이 외에도 늘 다양한 제철 농산물로 만든 신메뉴가 종종 나오는데요, 철이 지나면 디저트도 함께 단종되니 좋아하는 과일의 디저트가 판매 중일 때 얼른 달려가야겠죠? 군자에 가신다면 윤숲에서 계절을 맛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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