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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한의학 서적 저자와 함께하는 건강 데이트 by 동네방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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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동네기자 안인철 2019. 3. 27.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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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수) 오후 3시, 서울한방진흥센터서 진행된 ‘한방 북토크’에서 동대문구한의사회 한진우 회장이 ‘내 몸을 지키는 기적의 건강밥상’에 대해 강연하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27(),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동대문구 약령중앙로 26) ‘한의사와 함께하는 한방 북토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에 진행된 한방 북토크는 TV 프로그램 나는 몸신이다에 출연했던 동대문구한의사회 한진우 회장이 강사로 나서, 참석자들에게 내 몸을 지키는 기적의 건강밥상에 대해 설명했다.

기존처럼 일방적으로 지식을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한방 다과를 함께 먹으며 한방 퀴즈, 질의응답을 실시하는 등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수업이 진행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한방 북토크는 서울한방진흥센터에서 진행하는 ‘2019 문화가 있는 날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한의학 서적 저자의 강연을 통해 한의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의학 관련 내용을 소개한다.

지난 2월 첫 강의 사상의학 바로 알기를 시작으로, 이달 나는 몸신이다에 이어, 아토피 피부염 음악과 한의학의 만남 태후 산후조리 완전정복 동의보감 부인편 등의 강의를 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진행한다.

참석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070-4227-5081) 또는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 홈페이지(https://yeyak.seoul.g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조남숙 서울한방진흥센터장은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하는 환절기인 만큼 많은 주민들께서 한방 북토크에 참석하셔서 실생활에 유용한 건강관리법을 배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동대문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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