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포츠 스토리에 강하은입니다.
야구 선수들의 유니폼을 보면 뒷면에 큼지막한 숫자를 보셨을 텐데요~
바로 선수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등번호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 소개할 이야기는 ‘영구 결번’ 으로, 팀에 크게 기여한 선수나 감독을 기리기 위해 등번호를 영구히 사용하지 않는 관습을 말합니다.
이렇게 한번 영구 결번으로 지정하고나면, 다른 선수들에게는 부여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그럼 우리 한국 프로야구에서 최초로 영구결번 된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바로 1986년 오비 베어스의 고 김영신 선수로, 54번이 영구 결번 되었습니다.
현재는 17번째로, 최근 은퇴한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가 10번의 영구결번 명예를 얻었습니다.
이렇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선수들이 받는 영구결번, 오늘의 스포츠 상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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