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테니스협회가 주최한, 제21회 강북구청장배 겸 협회장배 테니스대회가, 10월 16일에 오동근린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렸습니다.
약 180여명의 동호인들이 대회에 참가하였고,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 결과, 금배부에는 전용수, 김우재선수가 차지하였고 은배부에는 김형묵, 이영돈선수가 차지하였습니다.
개나리부에는 강나연, 최수연선수, 신인부에는 최연화, 최민숙선수가 우승을 차지 하였습니다.
테니스협회 김석경 회장은,“대회를 축하해주러 와주신 내빈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동호인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앞으로 강북구 테니스협회의 발전을 응원하면서, 지금까지 아나운서 하나경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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