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소방서(서장 김용근)는 지난 22일 12시 37분께 도봉구 방학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23일 밝혔다.
소방서에 의하면 이날 화재는 거주자가 외출한 사이 베란다에서 미상의 열원에 의해 집기류 등이 착화가 되어 시작한 것으로 추정된다.
불은 가구 및 가전제품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소방대원들의 신속한 인명대피유도 및 진압활동으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인근 주민 30여명이 화재를 피해 대피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모든 일반주택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꼭 설치해 달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도봉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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