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 KCM, '아는 형님'에서 폭로전 예고! 가요계 절친의 뜨거운 우정

가요계의 절친으로 알려진 김범수와 KCM이 오는 9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데뷔 기념일을 축하하며, 서로에 대한 폭로전을 예고하고 있다.

 김범수는 데뷔 25주년, KCM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해 이번 방송에 함께 출연하며, 두 사람의 깊은 우정과 재치 넘치는 입담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KCM은 과거 김범수의 '연예인 병'을 폭로하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한 김범수의 반격으로 강호동과의 예능 경험과 콩트 트라우마까지 언급될 예정이어서, 두 사람의 유쾌한 대화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전망이다.

 또한, 김범수의 뮤직비디오 속 상의 탈의 이야기와 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KCM은 김범수에 대한 미담을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존경심을 드러낼 계획이다. 

특히, KCM이 연습생 시절 김범수에게서 받은 감동적인 인사와 응원이 어떻게 그의 음악 인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훈훈함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폭로전과 함께, 믿고 듣는 그들의 라이브 무대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요계의 베테랑이자 절친인 김범수와 KCM이 '아는 형님'을 통해 어떤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아는 형님'에서의 김범수와 KCM의 폭로전과 따뜻한 우정 이야기는 9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해 가요계 절친들의 다채로운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김범수와 KCM의 우정과 음악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시간을 '아는 형님'에서 만나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