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공원관리공단 박보환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박보환)은 지난 19일 봄철 성수기를 맞아 탐방객 안전 및 재난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전국 국립공원 중 가장 많은 탐방객이 찾는 북한산국립공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사장이 직접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아 봄철 성수기 탐방객 안전 및 재난관리에 계획을 확인 후 급경사지 현장을 찾아 직원 격려와 함께 재난취약지구 정비 현황 및 향후계획을 점검하였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 이행만 소장은 “봄철 성수기를 맞아 수도 서울에 위치한 북한산국립공원에 많은 탐방객이 찾고 있는 상황이라 사무소 전 직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이 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5월 징검다리 휴일에 북한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탐방객 스스로 계획적인 산행을 통해 무리한 산행으로 인한 심장돌연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북한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16일 탐방로에서 심정지가 발생한 탐방객 2명에 대해 신속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여 소중한 생명을 소생시키는 등 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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