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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예슬 영화이야기 by 스칼렛 요한슨 주연 '블랙 위도우'

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1. 5. 2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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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나운서 구예슬 입니다.
오늘은 따끈 따끈한 신작 영화 한 편 가지고왔습니다. 

와~ 드디어 나왔네요! 

2021년 마블의 포문을 여는 최고의 기대작 
<블랙 위도우>! 

짜릿한 리얼 액션과 압도적 스케일.
스칼렛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의 티키타카까지! 

오는 7월, 극장가 뜨겁게 달굴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기대감 상승중입니다. 

엔드게임 이후 너무 아쉬웠거든요.
혹시나 못보신 분들도 있으니까
블랙위도우에 대한 결말이 정말 아쉬웠어요.
끝났다는 아쉬움과 뭔가 공허함까지 들었는데,
이렇게 여름을 맞아서 핫하게 극장가로
돌아와주니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특히 이 블랙위도우는 굉장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어벤져스’ 군단에서 한 몫 단단히해냈죠. 
강력한 전투 능력과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았던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무척 궁금했거든요.
어떤 비밀이 있을까? 저 사람의 사연이 궁금하다.
싶었어요. 

공개된 영상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적에게 쫓기며 아찔한 추격전을 벌이는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와 ‘옐레나 벨로바’(플로렌스 퓨)가 시작부터 강렬하고 짜릿한 액션을 선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킵니다. 

이번 영상은 오직 ‘블랙 위도우’만이 선보일 수 있는 고난도의 리얼 액션들이 펼쳐져 보는 이들을 압도했는데요. 특히 도로 한복판에서의 아슬아슬한 액션 장면들과 위기의 순간, 차량을 회전시켜 조수석 문짝을 이용해 적을 쫓는 ‘옐레나 벨로바’의 기발한 아이디어는 보는 이들에게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합니다. 

여기에 총알이 빗발치는 상황에서 ‘옐레나 벨로바’의 “작전 없어? 아니면 계속 숙이고 있어?”라는 물음에 ‘블랙 위도우’는 “그냥 튀는 게 작전이었어”라고 답하며 친자매 같은 티키타카를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마블 특유의 유머는 영화의 재미를 더하며 개봉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있습니다. 

‘블랙 위도우’ 역의 스칼렛 요한슨은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에 동시 노미네이트되며 최고의 연기력이 입증됐죠. 

어벤져스 시리즈 아직 못 보셨다면!
쭉 한 번 보시고 블랙위도우의 이야기에도
빠져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꼭 보러가야겠어요! 

또 재미난 영화소개로 돌아오겠습니다.
이런 영화 재미있어요~!
신작 영화 나오는데 소개해주세요~!
하시면 아래 메일로 보내주세요.
zzys47@naver.com 

앞으로는 구예슬의 영화홈쇼핑으로 골라보는 재미가 있도록 더욱 재밌게 소개해드릴거니까요.
기대 많이 해주세요!
지금까지 영화 소개해드리는 요정 아나운서
구예슬이었습니다.


영화이야기 구예슬 아나운서
zzys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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