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전체 글17953

장우영, 7년 만의 솔로 귀환…‘심플 댄스’로 퍼포먼스 예고 그룹 2PM의 장우영이 디지털 싱글 ‘심플 댄스’를 통해 약 7년 5개월 만에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심플 댄스’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14일 0시 두 번째 티저 이미지를 선보였다. 티저 이미지 속 장우영은 절제된 제스처와 감정을 드러내는 눈빛으로 시선을 끌었다. 빛과 그림자의 대비 속에 담긴 우수한 분위기가 이번 컴백 콘셉트를 암시했다. ‘심플 댄스’는 장우영이 2018년 발매한 솔로 미니 2집 ‘헤어질 때’ 이후 발표하는 신작이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만큼, 퍼포먼스와 음악 양면에서 새로운 시도가 기대된다. 장우영은 이번 작품에서도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드러낼 예정이다. ‘심플 댄스’는 오는.. 2025. 6. 14.
이설, 복귀작서 보여준 강렬 존재감…‘우리영화’ 첫 회부터 시선 집중 배우 이설이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설은 극 중 베테랑 영화배우 채서영 역을 맡아, 복잡한 내면과 강한 개성을 지닌 인물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채서영의 서사가 중심에 놓였다. 스포트라이트와 루머 속에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그는 단단한 눈빛과 세밀한 감정 표현으로 캐릭터의 깊이를 더했다. ‘우리영화’ 첫 회에서는 시사회 현장에서 시선을 정면으로 마주한 채서영의 당당한 태도, 그리고 영화감독 이제하 역의 남궁민과의 재회 장면이 주목을 받았다. 감정을 절제하며 갈등을 드러내는 장면은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특히 채서영은 촬영 휴식 중 시한부 선고를 받은 이다음(전여빈 분)과의 조우를 통해 .. 2025. 6. 14.
신예 유스피어, ‘뮤직뱅크’서 존재감 입증…퍼포먼스로 시선 집중 신인 걸그룹 유스피어(USPEER)가 ‘뮤직뱅크’에서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유스피어는 6월 13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첫 싱글 앨범 ‘스피드 존(SPEED ZONE)’의 타이틀곡 ‘줌(ZOOM)’과 수록곡 ‘텔레파시(Telepathy)’ 무대를 연달아 공개했다. UK 개러지 장르와 알앤비 감성이 어우러진 ‘텔레파시’는 밝고 긍정적인 분위기로 이들의 데뷔를 알렸다. 이어 유스피어는 보랏빛 트레이닝 셋업을 입고 ‘줌’ 무대에 올랐다. 절도 있는 군무와 유려한 동작, 파워풀한 보컬과 래핑이 어우러진 퍼포먼스를 통해 ‘완성형 신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무대 전체를 장악한 에너지와 자신감 넘치는 무대 매너가 돋보였다. ‘스피드 존’은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성장하려는 .. 2025. 6. 14.
다양한 매력 선보인 레드벨벳 조이, '톡파원 25시' 게스트 출연 가수 레드벨벳의 조이가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해당 방송은 6월 16일 오후 8시 50분 JTBC에서 방영된다. 이번 방송에서는 태국 방콕, 일본 오키나와, 미국 LA 등 세계 각국의 랜선 여행이 소개된다. 조이는 그룹 활동뿐 아니라 솔로 앨범, 드라마, 예능 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만큼 다양한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조이는 스튜디오에서 SNS 챌린지를 직접 전수하고, 함께 도전할 4인의 멤버를 선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출연자 양세찬과 전현무가 조이의 챌린지 진행에 감탄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띄운 것으로 알려졌다. '톡파원 25시'를 통해 공개될 챌린지 도사의 정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외에도 방콕에서는 현지 MZ세대가 즐겨 찾는 SNS 명소들이 다수 등.. 2025. 6. 14.
배우 김민하, 美 골드리스트 TV 2025서 주목…이정재·이민호와 나란히 언급 배우 김민하가 미국 시상식 ‘골드리스트 TV 2025(Gold List TV 2025)’에서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받았다. 현지시각 12일 골드하우스 측은 김민하가 ‘골드리스트 TV 2025’ TV 부문 우수주연상 후보로 아너러블 멘션(Honorable Mention)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해당 부문 수상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이정재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스테파니 수가 차지했다. 김민하는 이민호, 필리파 수 등 세계적 배우들과 함께 아너러블 멘션으로 언급됐다. 김민하는 애플TV+ 드라마 ‘파친코(Pachinko)’에서 젊은 선자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와 존재감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호평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파친코’를 통해 보여준 그의.. 2025. 6. 14.
일본 아티스트 호시노 겐, 첫 내한 공연 전석 매진…서울 추가 공연 확정 일본 가수 겸 배우 호시노 겐의 첫 내한 공연이 전석 매진되며 서울에서의 추가 공연이 확정됐다. 소속사 아뮤즈는 14일 “오는 9월 13일 열릴 예정이던 ‘호시노 겐 프레젠트 매드 호프 아시아 투어’ 서울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며 “이에 따라 하루 더 공연을 진행해 더 많은 한국 팬들과 만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호시노 겐이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선보이는 무대다. 8월 30일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서울과 상하이에서 이어지는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서울과 타이베이 모두 2회 공연으로 확정돼 현지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최근 발매된 여섯 번째 정규 앨범 ‘겐(Gen)’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으로 호평을 받았다. 수록곡 ‘2’에는 한국 래퍼 이영지가 참여했으며, 선공개곡 ‘스타(St.. 2025. 6. 14.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