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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아침방송 KBS 2TV [해 볼만한 아침 M&W] 5월 9일 첫 방송

TV 방송 포토 뉴스

by 동네기자 안인철 2022. 5. 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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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도 높은 전문가, 실시간 소통 Live가 함께 하는 경제, 국제 정보 큐레이션 

# 경제와 국제 시사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공영 방송만이 할 수 있는 고품질 정보 제공 

# 경제/ 국제시사 뉴스에 밑줄을 긋고 스토리텔링을 더하다 

# 멀티플랫폼 콜라보레이션 

 

 

 

 

 

[기획의도] 

 

30여년만의 혁신, 대대적인 판갈이.

기존 정형화된 

생방송 아침프로그램 (교양정보 종합프로그램) 의 유통기한은 언제까지? 

초다매체⦁초다채널 시대, 유튜브를 통해 정보와 지식을 얻는 시청자들이 늘고 있다. 영상을 통해 전문 분야의 지식을 한층 쉽고 즐겁게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것이다. 보고 싶고, 알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찾아 시청하는 시대다. 이런 격변의 미디어환경에도 시사교양 종합정보프로그램을 지향해왔던 아침방송프로그램은 큰 변화 없이 제자리를 지켜왔다. 시청자의 눈길을 끌기 위해 제작진이 최선을 다해 제작에 임해왔지만 시청자들의 마음을 돌리기엔 이미 늦은 상황. 수년 전 8%에 달했던 시청률은 2% 안팎에 그치며 고전 중이다. 

 

그렇다면 콘텐츠의 바다에 살고 있는 지금, 아침방송프로그램의 변화는 어디로 향해야할 것인가? 그리고 지상파방송만의 경험과 노하우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없을까? 제작진의 고민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됐다. 


 

먹고 사는 문제(경제+국제시사)에 스토리텔링을 입히자 

시청자들을 위한 지식조찬 

자유로운 선택권을 쥔 시청자들을 끌어당기기 위한 경쟁력은 “특화된 내용”과 “질 좋은 콘텐츠”에 있다. 현재의 시사, 교양, 정보, 사건사고가 섞인 종합성 프로그램이 아니라 좀 더 특화된 분야로 프로그램을 차별화해야한다고 본다. 

최근 자산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남녀노소 모두 경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경제는 곧 삶의 기반이다. 유튜브에서도 부쩍 구독자가 늘어난 채널이 경제 채널이었다. 2022년 폭락장세와 함께 부동산 약세 신호가 경고음을 내자 경제채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해볼 만한 아침 M&W> 에서는 새로운 미디어가 하지 못하는 깊이 있는 정보와 지식을 전달함으로써 지상파 특유의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 경제와 세계를 보는 인사이트를 시청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한다. 

제 1부 M에서는 우리가 먹고사는 문제를 다루는 <<경제>> 와 2부 W에서는 우리 경제-사회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국제시사>>를 다룬다

 

 

 

[새로운 MC]

 

당신의 겨울을 환호로 채웠던 그 남자

이제 당신의 지갑과 뇌를 채우러 왔다!!

 

십잡스, 박재민의 열한 번째 도전이 시작된다. 

그리고 이지연 아나운서의 똑 부러지는 진행 

 

쉽고 편안하면서도, 재미있고 활력 넘치는 해설자로 유명한 배우 박재민씨가 열 한 번째 도전에 나선다. 연기자, 교수, 번역가, 방송인, 해설위원, 운동선수, 심판 등으로 별명이 ‘십잡스’였던 그가 이번엔 ‘방송진행자’라는 직업을 갖게 된다. 스포츠 해설가 이미지가 강하지만 평소 경제와 국제시사에 관심이 매우 높은 편이라고 하는데.. 과연 이미 검증된 해설자 박재민이 경제와 국제시사라는 다소 어려운 내용들을 시청자들에게 얼마나 쉽고 재미있게 해설-중계해줄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생방송 아침이 좋다’,‘영화가 좋다’를 통해 시청자와 네티즌들에게 ‘좋다 여신’ 으로 불리며 정보 전달에 뛰어난 능력을 선보인 이지연 아나운서가 공동진행. 

 

 

 

<박재민 – 배우,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해설위원>     


     <이지연 아나운서>

 

 

 

[방송내용]

 

해볼 만한 아침? 해 볼만 한 아침? 

 

“볼만 하다” = 보고 얻을 것이 많거나 볼 가치가 있다.  

우리가 흔히 ‘해볼 만하다’라고 하는 건 기대감이 큰 작용을 하는, 긍정적 사고가 자리하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아침이 달라야 하루가 달라지고, 달라진 하루가 쌓이면 한 사람의 삶도 달라진다. 아침에 볼만한 프로그램, 새로운 분야에 도전해 볼만한 프로그램, 희망을 품어 볼만한 프로그램을 시청자들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제 1부 M(Money), 경제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였다     

1부의 경제 멘토들은

 한국의 워렌 버핏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  

주린이들의 멘토, 염블리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 

교양경제 강의 끝판왕, ‘박정호 명지대 교수’

발칙한 경제뉴스, ‘권순우 기자’ 

부동산금융 개척자, ‘안명숙 루센트블록 부동산총괄이사’ 

 

화제성 경제기사에 분석과 스토리텔링을 더하다

시청자가 묻고 전문가가 실시간으로 직접 답하다   

 

월요일에는 유튜브 ‘삼프로’와 ‘발칙한 경제’로 탄탄한 팬을 확보하고 있는 권순우 기자가 경제뉴스에 숨어있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낸다.  

화요일에는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신뢰하는 투자 멘토이자 애칭 ‘염블리’로 유명한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이사가 주린이들을 위한 Q&A 에 나선다. 

수요일에는 격주로 금융문맹 탈출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의 워런 버핏이라 불리는 ‘존리 메리츠자산운용 대표이사가 ’은퇴와 노후설계를, 부동산금융 개척자로 불리는 안명숙 루센트블록 부동산 총괄이사가 ‘철학이 있는 부동산의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 

목요일에는 교양경제 강의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박정호 명지대 교수가 <라떼 늬우스>라는 코너로 역사 속 그날의 경제와 오늘의 경제기사를 분석 비교해 경제뉴스를 보는 눈을 새롭게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한다. 

그리고 모든 요일에는 시청자가 직접 경제문제에 대해 묻고, 그 분야 최고의 전문가가 답하는 형식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제 2부 W, “세계를 해설하다”   

 

쏟아지는 외신들 속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할 뉴스가 많다. 하지만 사실과 맥락을 짚어주기보다는, 단순 보도에 그치는 경우가 대부분. <해볼 만한 아침> 제 2부 W에서는 세계의 뉴스를 보는 팩트체크를 통해 국제시사의 맥락을 제대로 짚어보고자 한다. 국제문제 최고 전문가의 해설로 만나는 ‘지금 세계는 왜? WHY?(가제)’를 통해 세계의 문제가 곧 우리의 문제이고, 함께 고민해야할 문제라는 점에 공감을 더하고자 한다. 

 

세계 안의 우리, 우리 안의 세계와 만나다 

여기, 국제시사계의 뉴페이스 스토리텔러들이 온다 

 

 

유럽과 글로벌 이슈를 이야기하는 안샘~, 안병억 대구대 교수 

인문학으로 세계를 본다, 임상훈 인문결연구소장  

경제로 읽는 세계사, KBS 박종훈 기자 

외신이라고 다 믿지 마, 외신기자 알파고 시나씨 & 이승원 시사평론가 

G2는 왜 그럴까? G2 시각으로 본 세계 “김진아 교수와 박은경 기자” 

 

W 월요일에는 유럽과 글로벌 이슈를 이야기로 풀어주는 “안샘~” 안병억 대구대 교수와 인문학으로 국제시사를 풀어내는 솜씨가 일품인 인문결연구소 임상훈 소장이 격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안교수와 임소장은 현지 네트워킹이 탁월해 보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할 것으로 기대.  

화요일에는 <박종훈의 경제한방(유튜브)>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서 경제전문기자로 맹활약하고 있는 박종훈 기자가 경제로 읽는 세계사의 모든 것으로 안내한다. 

수요일에는 외국으로부터 온 통신, 외신에 의지해 국제시사를 보는 기존 틀을 벗어나고자 새로운 실험에 도전한다. 외신기자 알파고 시나씨와 기자 출신 시사평론가 이승원씨가 국제이슈의 특별판을 선보일 예정. 

목요일에는 세계패권경제에 접어든 미국과 중국, 중국과 미국의 행보, 그 뒤에 숨겨진 의미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인지 조명한다. “G2는 왜 그럴까?”는 미중 전문가 한국외대 김진아 교수와 박은경 기자(최장수 여성 베이징 특파원)가 함께 한다. 

또한 글로벌 감각을 갖추고 있는 외국인 패널들도 스튜디오에 참여해 보다 입체적인 토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아침부터 과식하실 지도.. 준비된 다양한 지식조찬들! 

 

누군가의 아침을 통해 당신의 아침을 조명해보는 <당신의 아침(가제)>. 주인공의 아침을 여는 아주 특별한 물건(행동)이 전격 공개된다. 

이것만 알아도 오늘의 경제뉴스는 끝~! 방금 전에 끝난 미국 증시 마감을 보고 우리 경제를 예측하는 시대에 맞는 최고의 현장 전문가들이 모였다. V-MIX를 통해 실시간 우리 경제의 키워드를 큐레이션한다. 오기석 크래프트 홍콩법인장, 김열매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 한원석 유안타증권 차장, 이수진 서울대 소비트렌드센터 연구위원이 실시간 연결해 입체적으로 경제이슈를 짚어본다 

오늘 세계 각국의 대표 언론사 1면 기사는 무엇일까? <세계의 1면>에서는 미 뉴욕타임스, 영국 가디언, 프랑스 르몽드, 일본 아사히, 홍콩 사우스차이나포스트 등의 1면을 통해 주요 이슈에 대한 각국의 시각차를 비교 분석해본다. 

각 요일별로 특화된 경제/ 국제시사 코너들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제 분쟁의 해결방안을 똑 부러지게 제시하는 “솔로몬의 경제”, 전국 방방곡곡 골목의 경제를 조명하는 “동네 경제학”, 지도로 본 세계사 이야기 “지도는 힘이다”, 세계 각국 통신원을 활용해 집들이에 나서는 “세계의 집” 등도 선보일 예정 

 

 

지상파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플랫폼에 연결, 유통되는 구독형 프로그램 

구독자 170만 명에 달하는 유명 크리에이터 ‘신사임당’와의 콜라보  

 

마치 내 얘기처럼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잘해주는 대표 채널로는 신사임당이다. 구독자 170만 명에 달하는 크리에이터와 함께, 경제경영 책을 새롭게 읽어주는 코너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 크리에이터와의 콜라보를 통해 프로그램의 유통과 진화를 꾀하고자 한다. 

 

경제/ 국제 큐레이션, 그리고 KBS의 보물 ‘아카이브’  

어디에서 바라볼 지에 따라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질 수밖에 없는 경제/ 국제 문제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한국방송의 자산이라고 할 수 있는 ‘아카이브’를 통해  <해볼 만한 아침>만의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공감과 띵언의 아이콘, 투자실력자 황현희

투자실력자로 유명한 개그맨 황현희가 1부 M과 함께 한다. 최고의 전문가들의 해설에 현실적인 공감과 띵언을 더해줄 예정. 과연 투자실력자로 유명한 황현희가 말하는 오늘 경제의 띵언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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