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창동청소년문화의집 토론모습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이 ‘2019 여성가족부의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의 활동분야 기획프로그램 부문에서 ‘도봉구의 시대(시민 대리인)’으로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9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에는 전국 87개의 프로그램(활동분야 51개, 보호분야 3개, 참여분야 33개)이 선정됐다.
도봉구립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의 ‘도봉구의 시대(시민대리인)’ 프로그램은 일제강점 35년 동안 가장 큰 독립운동으로 꼽히는 3.1운동이 청소년들에 시작되고, 이후 4.19혁명, 6월 민주항쟁, 촛불혁명까지 청소년들의 민주적 활동을 돌아보며, 청소년들의 민주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공모 선정에 따라 창동청소년문화의집은 500만원의 지원금으로,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15회에 걸쳐 민주시민교육, 토의교육, 현장체험활동, 지역전문가와의 만남, 캠페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청소년들은 전문가로부터 민주시민 교육을 받고, 토론의 과정을 통해 △지역사회의 문제점 발견 △토의를 통한 해결방안 모색을 통한 비판적 사고력 향상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의사소통능력 향상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협업능력 강화 △토의를 통한 문제해결 등의 과정을 익히게 된다.
또한, 이번 공모에 ‘청소년들의 민주적 활동 지원’을 주제로 하는 내용을 지역의 역사적 인물 및 명소와 함께 엮어내며, 새로운 마을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계획한 것에 주목을 받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여성가족부의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민주적 해결과정인 토론를 통해 청소년들도 주체적인 주민이자, ‘작은시민’으로서의 위치임을 확인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도봉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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