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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인성,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에서 깊이 있는 연기 변신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10.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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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의 인성이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의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또 한 번의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9일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열린 이 공연에서 인성은 프라임 스쿨의 모범생이자, 아버지를 롤모델로 여기는 다윈 영 역을 맡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박지리 작가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죄의 굴레를 대물림하는 과정을 통해 신과 인간, 죄와 벌, 그리고 삶과 죽음에 대한 깊은 질문을 던집니다.

 인성은 극 중에서 순수함과 흑화되는 과정 사이의 복잡한 감정 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습니다.

첫 공연에서 인성은 훌륭한 발성과 연기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자신만의 다윈 영 캐릭터를 창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밝혔습니다. 

 그의 노력은 무대 위에서 빛을 발하며, 앞으로의 공연에서 더욱 기대되는 활약을 예고했습니다.

'다윈 영의 악의 기원'은 오는 3월 24일까지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납니다. 

인성이 선보일 깊이 있는 연기와 뮤지컬의 풍부한 메시지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봄을 맞아 새로운 감성과 생각을 찾는 관객들에게 꼭 추천할 만한 공연입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SF9 인성의 변신을 확인할 수 있는 뮤지컬 '다윈 영의 악의 기원'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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