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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 예능 ‘더 딴따라’ 11월 3일 첫 방송… 독창적 오디션의 탄생 예고

동네기자 안인철 2024. 10. 21.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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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cJZV8wsxlA?si=QQrdZ8bRxYWIKEO4

 

 

오는 11월 3일 일요일 밤 9시 20분, KBS2에서 오디션 프로그램의 새로운 장을 여는 '더 딴따라'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래, 춤, 연기, 예능 등 다양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하는 오디션으로, 기존의 틀을 깨는 독창적 형식의 버라이어티 쇼를 예고하고 있다.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가 메인 마스터로 나서며, 스페셜 마스터로는 영탁, 백호, 개코, 선미가 등장해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더 딴따라’는 노래와 춤을 넘어 코미디, 클래식, 성악, 트로트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모집한다. 참가자들은 개성 넘치는 무대를 통해 ‘딴따라’라는 스타성을 가진 인재로 발돋움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박진영의 "이제는 딴따라를 뽑는 오디션입니다"라는 자신감 넘치는 멘트가 프로그램의 차별화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스페셜 마스터들의 심사는 기존 오디션 프로그램과 확연히 다를 전망이다. 트로트 가수 영탁, 보이그룹 뉴이스트 출신 백호, 힙합 아티스트 개코, 그리고 가수 선미가 스페셜 마스터로 나서며, 각자의 색다른 심사 스타일로 참가자들의 무대를 평가한다. 예고편 속 스페셜 마스터들은 "말도 안 된다", "처음 본 예술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참가자들의 색다른 재능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선미는 "저런 사람이 연예인 안 하면 누가 해요?"라며 일부 참가자들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박진영, 차태현, 김하늘, 웬디의 심사도 각기 다른 개성과 시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예고편에서는 신발을 귀에 대고 통화하는 독특한 퍼포먼스부터 연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순간까지 여러 감동적인 장면이 포함됐다. 박진영은 한 참가자의 무대에 "너 괴물같아"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웬디는 "가면 갈수록 더 새로워"라며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더 딴따라’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1차 라운드부터 기존 오디션과는 다른 새로운 도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마스터 군단과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이 오디션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더 딴따라’는 그동안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다루지 않았던 독특하고 다양한 재능을 발굴하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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