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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 윤종신 편, 다채로운 아티스트들의 첫 출격

동네기자 안인철 2024. 6. 7.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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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 명곡'에서 아티스트 윤종신 편이 방송됩니다. 장르를 넘나드는 명곡 제조기인 윤종신과 함께 육중완 밴드, 정인, 테이, 솔지, 정준일, 폴 블랑코, ATEEZ 종호, JD1, 유다빈밴드, 포르테나가 출연하여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불후의 명곡’은 지난 주까지 동시간 시청률 1위를 73주 연속 차지한 인기 음악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오는 8일(토)에는 661회로 ‘아티스트 윤종신’ 편이 방영됩니다.

 

윤종신은 1990년 데뷔해 ‘오래전 그날’, ‘환생’, ‘오르막길’, ‘좋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천재적인 명곡 제조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계 없는 음악 스펙트럼을 가진 윤종신은 발라드, R&B, 댄스, 시티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김연우, 김범수, 태연, 박정현 등의 싱어송라이터에게 롤모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2010년부터 ‘월간 윤종신’ 프로젝트로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윤종신 편에는 정인, 정준일, 폴 블랑코, 유다빈밴드 등이 처음 출연해 역대급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정인은 김연우가 부른 ‘이별택시’를, 정준일은 성시경이 부른 ‘넌 감동이었어’를, 폴 블랑코는 성시경의 ‘거리에서’를, 유다빈밴드는 ‘고속도로 로맨스’를 선곡해 무대를 꾸밉니다.

 

정인과 정준일은 오랜 음악적 동지로, 윤종신과의 오랜 인연을 자랑합니다. 유다빈밴드는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윤종신의 애정 어린 심사를 받으며 성장한 인연이 있습니다.

 

이 밖에도 육중완밴드, 테이, 솔지, ATEEZ 종호, JD1, 포르테나가 출연해 윤종신의 곡을 재해석하며 경연을 펼칩니다. 각 아티스트는 자신만의 스타일로 윤종신의 명곡을 재탄생시키며 무대를 빛낼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의 자존심을 건 맞대결이 펼쳐질 ‘불후의 명곡-아티스트 윤종신’ 편은 오는 8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됩니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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