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장기용의 우울증 극복과 변신 기대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이 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장기용이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 우울증에 걸려 능력을 상실한 시간 여행가 복귀주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현대인의 고질병인 우울증을 가진 남자가 운명의 그녀를 만나며 벌어지는 판타지 로맨스를 그립니다. 이 작품에서 장기용은 오직 행복했던 순간으로만 시간 여행이 가능한 복귀주로 분하여, 과거를 바꿀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능력을 타인을 위해 사용하고자 하는 소방관의 모습을 연기합니다.
공개된 스틸 속 장기용의 극과 극 모습은 그의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며, 복귀주의 삶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특히, 우울증으로 인해 능력을 상실한 캐릭터의 내면적 고뇌와 그로 인한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할 장기용의 연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SKY캐슬'의 조현탁 감독과 '연애 말고 결혼'의 주화미 작가, 그리고 '낭만닥터 김사부'의 강은경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기대를 모으는 작품입니다. 천우희, 고두심, 수현 등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의 참여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입니다.
장기용은 "초능력을 가진 '가족'을 다룬 이야기이기도 하다"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습니다.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복귀주와 복씨 패밀리의 이야기를 통해 현대인의 고민과 감정을 위로하며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장기용의 변신과 함께하는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오는 5월 4일(토) 첫 방송되는 이 드라마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