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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스, 광고계의 새로운 별로 급부상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2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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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등장한 아이돌 그룹 투어스가 패션, 유통, 음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광고 모델로 급부상하며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특히, 데뷔한 지 3개월 밖에 되지 않은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세 개의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대중과 업계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점에서 그들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투어스는 영국의 헤리티지 글로벌 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되었으며, 앞서 면세점 앰버서더와 유성탄산음료 모델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들의 밝고 청량한 이미지와 멤버들의 친근하면서도 선한 인상은 브랜드들의 대중 친화적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져, 투어스를 선택한 기업들의 선제적인 전략을 엿볼 수 있습니다.

하이브 브랜드시너지사업팀 관계자에 따르면, 투어스의 메시지가 대중과 팬들에게 잘 전달되면서 이들의 잠재력이 크게 인정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투어스의 음악과 이미지가 '잘파 세대(Z세대+알파세대)'는 물론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고 있으며, 그들의 풋풋한 감성이 문화와 산업 전반에 좋은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투어스는 첫 미니앨범 '스파클링 블루(Sparkling Blue)'로 데뷔하여 타이틀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 곡은 주요 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숏폼 챌린지 열풍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투어스의 빠른 성장과 광고계에서의 인기는 그들이 가진 재능과 매력, 그리고 K-팝 시장의 글로벌한 영향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줍니다. 다양한 분야에서의 러브콜이 이어지는 가운데, 투어스는 앞으로도 그들만의 색깔과 메시지로 대중과 소통하며 긍정적인 영향력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들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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