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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은퇴 고민부터 신곡 'EENIE MEENIE'까지, '라디오스타'에서 모든 것을 털어놓다!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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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공개적으로 연예계 은퇴를 고민했던 순간들을 '라디오스타'에서 진솔하게 공개했습니다.
이번 방송은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특집으로 윤도현, 린, 박위와 함께 청하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청하는 1년 8개월 만의 컴백과 함께 신곡 'EENIE MEENIE'를 선보이며, 새로운 소속사 선택과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전 소속사와의 7년 계약 종료 후 은퇴까지 고민했던 청하는, 이후 30여 곳의 연락을 받고 결국 박재범이 대표로 있는 소속사를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이번 앨범을 내기까지의 과정에서 겪은 심리적 부담감과 번아웃, 그리고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공연 무대의 부재 등 여러 어려움을 털어놨습니다.
더불어, 청하는 '벌써 12시' 안무 비하인드, 눈 밑 애교 집과 관련된 에피소드, 댄서팀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는 이야기 등을 공유했습니다.
또한, KBS 쿨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DJ로서의 활약과 함께 학창 시절 외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귀여운 실수담도 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청하의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이 돋보인 이번 방송은,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과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청하의 이번 신곡 'EENIE MEENIE'와 그녀의 새로운 시작이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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