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뉴스/문화뉴스

차세대 청춘 스타 지혜원,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와 전속계약 체결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14. 14:46
반응형



차세대 청춘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지혜원이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지혜원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공식적으로 발표하며, 그녀가 지닌 큰 잠재력과 높은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매니지먼트사는 지혜원이 다양한 작품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며 팬들의 많은 응원을 부탁했습니다.

지혜원은 2019년 KBS '저스티스'에서 상처투성이가 된 배우 지망생 장영미 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여,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우울증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후 넷플릭스 시리즈 '안나라수마나라'에서는 첫 빌런 역할을 맛깔나게 소화해내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극의 키를 쥐고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하이라키'를 통해 국내 굴지의 무역회사 인터네셔널윤의 막내딸 윤헤라로 분해 질투의 화신이자 강렬한 연기로 차세대 청춘 스타로서의 면모를 더욱 공고히 할 전망입니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는 김형대 대표가 설립한 매니지먼트사로, 키이스트에서 매니지먼트 부문장으로 활동했던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배우들의 경력 관리와 발전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배우 조보아 역시 이 매니지먼트사에 소속되어 있어, 지혜원과 함께 엑스와이지 스튜디오가 앞으로 어떠한 활약을 보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지혜원 배우가 엑스와이지 스튜디오와의 새로운 도약을 통해 더 넓은 연기 세계를 펼치며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기를 바랍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