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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 '최강야구'에서 김성근 감독의 선택 받아 - 잠실 마운드에 서다
동네기자 안인철
2024. 1. 14.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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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관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최강 몬스터즈 팀의 일원으로 김성근 감독의 선택을 받아 잠실 마운드에 오릅니다. 이는 오는 15일 방송될 '최강야구' 75회에서 최강 몬스터즈와 단국대학교의 경기 결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최강 몬스터즈가 2023 시즌 마지막 경기로, 단국대학교를 상대로 한 치열한 대결이 예상됩니다. 1년 만에 잠실 야구장으로 돌아온 최강 몬스터즈는 무려 2만 4000여 명의 관객이 찾은 가운데,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후반부에 김성근 감독이 필승 카드로 유희관을 선택하는 장면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유희관은 잠실 야구장에서의 프로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된 피칭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는 올 시즌 최고 구속과 전매특허인 초 저속 공을 번갈아 가며 단국대 타자들을 압도하며 관중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았습니다.
2023 시즌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은 유희관이 마지막 경기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그의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유희관의 이번 '최강야구' 출전은 그가 여전히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순간입니다. 그의 투구와 최강 몬스터즈 팀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경기는 야구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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