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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 최종회, 홍이삭과 소수빈의 듀엣으로 마지막 버스킹 장식

동네기자 안인철 2024. 5. 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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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유명가수와 길거리 심사단'(이하 '유길단')이 오는 15일(수) 밤 10시 10분, 마지막 회를 맞아 유명 가수들의 감동적인 버스킹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합니다.

 이번 최종회에서는 지난 9회에 이어 시흥에서 펼쳐진 버스킹의 열기가 계속됩니다.

 가수들은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아쉬움을 담아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별히 이날 방송에서는 '싱어게인3'에서 우승과 준우승을 차지한 홍이삭과 소수빈이 첫 듀엣 무대를 선보입니다.

 두 사람은 지난 대회에서 숙명의 라이벌로 불리며 경쟁했던 바, 이번 듀엣 무대는 두 사람이 한 팀을 이루어 선보이는 첫 공동 작업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입니다.

 이들은 '브라운 아이즈'의 '벌써 일년'을 열창하며 그간의 우정과 서로에 대한 존경을 노래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유길단'에 참여한 유명 가수들은 1년간의 여정을 돌아보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새로운 포부를 다짐하는 소감을 공개합니다. 

마지막 버스킹을 마친 TOP 7은 눈물을 흘리며 감동적인 이별의 순간을 맞이했습니다.

유명 가수들의 마지막 무대를 통해 여러분에게 전달되는 감동과 용기가, 앞으로의 삶에서도 언제나 희망과 꿈을 잃지 않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소중한 순간을 아름답게 마무리하는 그들처럼, 여러분의 모든 시작과 끝이 더욱 빛나는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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