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돌핀 : 캐릭터 스틸 12종으로 엿보는 삶의 변화와 용기의 이야기
3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하이파이브 드라마 <돌핀>에서는 남다른 연기파 배우진의 앙상블이 돋보이는 캐릭터 스틸 12종을 전격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영화의 중심이 되는 인물들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각 캐릭터가 겪게 될 변화와 성장의 여정을 예고합니다.
<돌핀> 캐릭터 소개
나영(권유리): 지방 소도시의 지역신문 기자로, 삶의 첫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 소박하면서도 인간적인 모습이 돋보이는 캐릭터 스틸로 권유리의 섬세한 연기를 기대하게 합니다.
정옥(길해연): 나영의 엄마로, 따뜻하면서도 강인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스틸 속에서 그녀의 포근한 눈빛과 표정은 관객들에게 안정감을 선사합니다.
성운(현우석): 나영의 동생으로, 풋풋하고 순수한 매력을 지닌 캐릭터. 그의 스틸은 청춘의 에너지와 가능성을 상징적으로 표현합니다.
미숙(박미현): 볼링장을 운영하는 인물로, 주변 인물들에게 자상한 조언자 역할을 합니다. 스틸에서는 그녀의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집니다.
해수(심희섭): 서울에서 내려온 외지인으로,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나영에게 가져다 줍니다. 스틸 속에서는 심희섭의 따뜻하고 미소 짓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캐릭터 스틸의 의미
각 캐릭터 스틸은 <돌핀>이라는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감정의 깊이를 보여줍니다. 삶의 변화를 앞두고 있는 나영을 중심으로, 그녀와 연결된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관객들에게 삶의 소중한 변화와 용기를 이야기합니다. 이들의 모습에서는 변화를 두려워하면서도 결국에는 용기를 내어 세상으로 한 발짝 나아가는 모든 이들의 이야기를 엿볼 수 있습니다.
<돌핀>의 캐릭터 스틸 공개는 단순한 이미지를 넘어서, 영화가 전하고자 하는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더욱 강조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을 통해 <돌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며, 삶의 변화를 앞둔 관객들에게 뜻깊은 하이파이브를 건넬 준비를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오는 3월 13일, 극장에서 <돌핀>과 함께 삶의 변화를 마주하는 용기를 얻어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