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로맨틱 코미디로 변신! JTBC '놀아주는 여자'에서 매력 발산

 

배우 엄태구가 JTBC 새 수목극 '놀아주는 여자'에서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 전혀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작품에서 그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하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육가공업체 대표 서지환 역을 맡아, 아이들과 놀아주는 미니언니 한선화(고은하)와 함께 반전 가득한 로맨스를 펼칩니다.

공개된 사진 속 엄태구는 검은색 정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게감 있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모습과 함께, 놀이터에서 해맑게 노는 순수한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어 그의 다층적인 캐릭터를 예고합니다.

엄태구의 캐릭터, 서지환은 겉보기에는 남자답고 강해 보이지만, 내면은 감정을 감추는 순둥이로, 겉과 속의 대조가 그의 연기에 풍부한 뉘앙스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캐릭터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엄태구가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엄태구의 이번 변신은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도 그만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놀아주는 여자'는 6월 12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되어, 매주 수목에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입니다.

엄태구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놀아주는 여자'에 많은 기대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그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세요.

 그의 로맨스 사업이 어떤 색다른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함께 지켜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