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지완, 제이지스타와 새 출발…신곡 '여우 같은 여자' 이후 1년 7개월 만에 컴백
가수 안지완이 제이지스타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체결과 함께 오는 15일 신곡을 발매하며 가요계로 돌아옵니다. 이번 신곡 발매는 '여우 같은 여자'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이루어지는 것으로, 팬들과 대중에게 오랜 기다림 끝에 선보이는 새로운 음악입니다.
2015년 트로트 아이돌 그룹 '전국구'로 데뷔한 안지완은 '뉴욕의 밤', '이 밤을 다함께', '자기야' 등의 히트곡을 발매하며 성인가요 그룹상을 수상하는 등 가요계에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2022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첫 발을 내디뎠으며, 메인 보컬로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솔로 무대에서도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KBS 1TV '아침마당-도전! 꿈의 무대'에 출연해 '시절인연'으로 1승을 거두며 대중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소통해온 안지완은 이번 신곡을 통해 더욱 폭발적인 에너지와 음악적 역량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제이지스타 엔터테인먼트는 안지완의 활동에 있어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며,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오는 안지완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오랜 준비와 기다림을 거쳐 발매되는 신곡에는 안지완이 가진 음악적 재능과 감성이 집약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동네기자 안인철이었습니다. 안지완의 새로운 시작과 신곡 발매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응원의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안지완의 무대 위에서 더욱 빛나는 모습을 기대하며, 다음 소식에서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