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커스, 색다른 한국적 멋 담은 콘셉트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 상승
그룹 싸이커스(xikers)가 미니 3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트라이얼 앤 에러(HOUSE OF TRICKY : Trial And Error)'의 발매를 앞두고, 한국적인 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두 번째 체이서(CHASER) 버전 '트리키(TRICKY)'의 개인 콘셉트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8일부터 싸이커스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이 포스터들은 독특한 스타일과 강렬한 개성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멤버 민재는 개성 넘치는 헤어 스타일로, 준민은 전통 갓을 매치해 새로운 멋을 선보였습니다. 수민은 전통 무늬 패션 아이템으로 강렬한 눈빛과 아우라를, 진식은 날렵한 턱 선과 카메라를 내려다보는 포즈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현우는 헌팅캡을 착용하고 에너제틱한 모습을, 세은은 화려한 패턴의 의상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했습니다. 유준은 짜릿한 눈맞춤으로, 헌터는 멋스러운 문양 가방과 함께 정면을 응시하는 포즈로, 예찬은 망건을 착용하고 역동적인 포즈로 각각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미니 3집은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이어가는 앨범으로, 타이틀곡 '위 돈트 스톱(We Don't Stop)'을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멤버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참여해 싸이커스만의 매력을 더한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앨범은 3월 8일 오후 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됩니다.
싸이커스의 이번 콘셉트 포스터 공개와 앨범 발매 소식은 자유분방하고 성숙한 다채로운 무드를 넘나드는 그룹의 면모를 보여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였습니다. 한국적인 멋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싸이커스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보세요.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싸이커스의 미니 3집 활동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