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이이경의 '돌아이' 비밀 풀다... '놀면 뭐하니?'서 반전 케미 발산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세븐틴의 승관과 이이경의 반전 케미가 빛났습니다.
18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승관과 데이식스 영케이가 멤버들을 소속사 구내식당에 초대해 '갓생 음식'을 대접받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승관은 프로그램 내에서 '돌아이'로 불리는 이이경을 분석해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승관은 마치 이이경의 속마음을 읽은 듯 정확한 분석을 펼쳤고, 유재석은 “승관이가 얘기한 게 맞네”라며 이제서야 이이경을 이해한 듯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이이경은 “형님 뽀뽀 한 번 갈겨도 돼요?”라는 급발진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이경의 '돌아이' 플러팅은 승관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승관은 트로트 가수로 활동했던 이이경을 음악방송에서 만났던 이야기를 꺼내며, “카메라 리허설인데도 너무 열심히 하시는 거예요”라며 목격담을 풀었습니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이이경은 “우리 따로 볼까?”라며 '돌아이'식 플러팅을 던졌고, 당황한 승관은 눈을 피하며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본 유재석은 “승관이 왜 창문 밖을 봐”라며 놀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급기야 승관은 이이경의 급발진 멘트에 참지 못하고 한 마디를 던져 두 사람의 미친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놀면 뭐하니?'의 이번 에피소드는 18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됩니다.
모든 만남과 관계에는 예상치 못한 즐거움과 배움이 숨어 있습니다.
승관과 이이경처럼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모든 순간들이 소중한 추억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이들의 웃음과 케미처럼, 여러분의 일상에도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