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 4년 만의 컴백! 미니 2집 '페이크 해피(Fake Happy)' 발매 예정

싱어송라이터 서리(Seori)가 약 4년 만에 새 미니앨범 '페이크 해피(Fake Happy)'로 돌아온다. 이번 컴백은 서리가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작품이다. 

 과거의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달할 예정인 서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깊은 감정과 성장한 모습을 담아낸다.

'페이크 해피' 앨범에는 선공개된 '브로큰(Broken)', 타이틀곡 '페이크 해피', '킬 더 데이(Kill the day)', 그리고 서리가 직접 작사·작곡한 '앤드 미(and Me)'를 포함한 총 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서리는 모든 트랙의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이와 함께 힙합 프로듀서 낸시보이, 프로듀서 웅킴, 해외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제시카 바이오·켈라 아미티지 등 국내외 유명 프로듀서들과 협업하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서리의 독보적인 음악성과 음색은 이미 '러닝 쓰루 더 나이트(Running through the night)', '러버스 인 더 나이트(Lovers in the night)', '긴 밤'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얼터너티브 K팝 싱어송라이터로서 꾸준히 자신만의 감성과 음악적 색깔을 선보여온 서리는 이번 컴백으로 글로벌 리스너들에게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서리의 미니 2집 '페이크 해피(Fake Happy)' 발매로 기다려온 팬들에게 새로운 음악과 감성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음악을 통해 개인의 깊은 감정을 용기 있게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성장과 공감의 메시지를 담아내는 서리의 컴백이 더욱 기대됩니다.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서리의 '페이크 해피'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