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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등장한 '미스트롯2' 출신 임서원, 걸그룹 유니스로 새 출발 예정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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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희로애락도 락이다'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열띤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기 퇴근'과 '후크 선장'의 대결이 주목을 받았는데, 결국 '후크 선장'이 승리하여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습니다. 팽팽한 경쟁 속에 복면을 벗은 '조기 퇴근'은 '미스트롯2' 출연으로 알려진 트롯요정, 임서원이었습니다.

임서원은 '미스트롯2' 출연 당시 단지 10살의 나이로 주목을 받았으며, 이제 만 13세가 되어 성장한 모습을 '복면가왕'을 통해 공개했습니다. 그는 "아직 저를 작은 어린이로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많지만, 벌써 키가 158cm가 됐다"며 성장한 자신을 보여주고자 이번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밝혔습니다.

임서원은 현재 걸그룹 유니스의 멤버로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경연 과정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힘든 시간들을 성장의 계기로 삼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녀는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것이 설레며, 유니스가 음악방송에 출연해 1위를 하는 것이 제 꿈"이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특히, '미스트롯' 출신 선배 가수 정동원은 임서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초등학교 때 데뷔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응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로써 임서원은 '복면가왕'을 통해 데뷔 전 마지막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앞으로 걸그룹 유니스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금까지 동네방네뉴스였습니다. 임서원의 새로운 도전과 유니스로서의 활약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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