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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 아빠가 되다! 새로운 가족의 탄생 소식

동네기자 안인철 2024. 3. 2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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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붐(본명 이민호, 41세)이 오늘 아침, 새로운 가족을 맞이했습니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붐 부부가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붐은 현재 병원에서 두 사람의 곁을 지키고 있습니다.

2022년 4월, 7세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붐은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의 출산 예정일이 이번 달 말임을 알리며, "방송 중이라도 아이가 태어나면 방송을 끊고 달려갈 것"이라고 말해 많은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습니다.

tvN '놀라운 토요일'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온 붐. 이제 그는 방송인으로서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아빠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이번 가족의 증가는 붐에게 더욱 큰 책임감과 행복을 안겨줄 것으로 보입니다. 아내와 아이를 향한 그의 깊은 애정과 보살핌이 더욱 빛을 발할 때입니다. 붐 부부에게 축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가정에서도, 방송에서도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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